국내여행

영덕 오션뷰 호텔 여기어때,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면 더 좋은 숙소

빵복 2021. 5. 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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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처인 영덕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1박 2일 일정으로 간단하게 짐을 싸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니 출발할 때부터 설레이더라구요. 영덕바다에서 낚시도 조금 하고 해변도 걸으면서 힐링을 했어요.

바닷바람을 실컷 쐬고 나니 살찍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해둔 숙소로 향했어요. 그곳은 바로 영덕 오션뷰 호텔 여기어때 에요.

코시국으로 여행을 자주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호캉스를 즐겨 보기로 했어요. (내돈내산)

 

  • 영덕 호텔 여기어때
  • 주    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423
  • 전    화 : 054-733-7979
  • 검색사이트에 '영덕 호텔 여기어때'로 검색하시고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예약

영덕 해변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근처에 관광지도 많아서 접근성이 좋아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 외관은 엄청 크고 오션뷰가 보이는 객실 베란다가 보여요.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도 너무 멋질 거 같아요.

주차장으로 가시면 1실1주차 가능해요.

바로 옆에도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넓은 곳에 주차하셔도 되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 카운터예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 카운터에는 많은 물건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장님의 배려에 박스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어요. 시원한 물은 물론이고 여분의 수건도 필요할 때 가져다 쓰실 수 있게 놓여 있었어요.

원두커피, 믹스커피, 차가 있어서 취향껏 드실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종 간식류와 렌즈 세척액, 렌즈 보관 통도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다 보면 렌즈 세척액과 렌즈통을 못 챙겨 와서 급히 사러 나갔던 경험이 있었는데, 영덕 호텔 여기어때에는 다 있으니 못 챙겨 오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딜 가도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하기 마련이죠. 영덕 호텔 여기어때는 소독과 방역을 해주시니 안심이 되더라고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는 2020년에 오픈하여 시설이 깨끗하고 세련되었더라고요.

예약한 방으로 들어왔는데 룸 컨디션이 너무 좋더라고요. 인테리어도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여서 휴식하기에 딱이었어요.

제가 예약한 객실은 거실, 주방, 방 2개, 화장실 2개, 야외 테라스 2개, 스파, 노래방 등이 있었어요. 

위에 사진은 큰방인데 침대 사이즈도 넉넉하고 커다란 티브이도 있어서 편하게 쉬면서 티브이 시청도 할 수 있어요. 또, 여분의 침구류도 챙겨 주시더라고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바깥 풍경도 볼 수 있어요.

큰방에는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분들이 오셔도 편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곳은 작은 방인데 노래방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색적이었어요.

방에 노래방이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한동안 노래방은 꿈도 못 꿨는데 영덕 호텔 여기어때에서 그 한을 풀었어요.^^

노래방에서 보던 스피커도 4개나 있어서 노래를 불러도 노래방 느낌이 나더라고요.

노래방을 이용하실 때에는 매너 타임 오후 9시까지 이용해 주시길 바라요. 

화장대, 컴퓨터, 티비도 있어요. 특히 화장대에는 드라이기는 물론 고데기까지 있어서 놀랐어요.

거실 겸 주방이 함께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주방도구, 기계들이 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냥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편하게 식사도 준비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용 수저도 있고 식기구가 다양하고 많았어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에 오시면 먹을 거만 장 봐서 오시면 돼요.

야외테라스에 있는 스파에요. 멋진 뷰를 보며 따끈하게 스파를 할 수 있어요.

뽀송뽀송하고 도톰한 호텔 수건도 대량으로 구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칫솔, 치약, 폼클렌징, 빗도 일회용으로 구비되어 있어 위생적이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는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에는 야외 테라스가 2곳이 있는데 1곳은 영덕 바다가 보여서 이것 또한 만족했어요.

흔들의자도 있어서 멍~때리면서 의자에 몸을 맡기기도 했어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영덕 바다의 파도소리도 듣고 풍경도 보면서 쉴 수 있어서 영덕 호텔 여기어때로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덕에 오시면 영덕 오션뷰 호텔 여기어때로 오셔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랄께요.(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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