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인 제주 올레시장을 소개해 들리게요. 제주도 여행을 오면 첫째 날에는 제주 동문시장에 가서 구경하고 먹거리를 사 오고, 여행 둘째 날 또는 마지막 날에는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올레시장을 애용해요. ★(내돈내산)★
- 제주 올레시장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 전 화 : 064-762-2925
-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여행을 가면 꼭 시장, 야시장을 가게 되는데요. 그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기에 꼭 찾는 답니다. 제주 올레시장 역시 제주 특산품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과 물건을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이 사진은 제주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에요. 안전하게 제주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은 유료이며 이곳을 이용하시면 맘도 몸도 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제주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도착했어요.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제주 올레시장을 투어 하러 가봤어요.
제주 올레시장은 여러 방향으로 길이 나있어서 상점들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혹시나 길을 모르실 경우에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안내판들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길 잃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제주 올레시장 곳곳을 누비고 다녔어요. 어쩜 볼거리와 먹거리가 그렇게 많은지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보이는 건 뭐든 다 사고 싶을 정도였어요.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의 특산품을 안 먹어 볼 수 없겠죠? 싱싱한 한라봉과 천혜향을 3일 동안 실컷 먹을 양을 사 왔어요. 제주 여행을 가면 항상 사 먹는 게 바로 한라봉과 천혜향이에요.
다음에는 제주에는 흑돼지가 유명하죠? 제주 흑돼지로 만든 족발을 사기로 했어요.
제주 흑돼지 족발은 그가 참 좋아하는 음식으로 제주도에 오면 이걸 항상 먹더라고요. 일반 족발과는 다른 점이 있어서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제주 흑돼지 족발도 한팩 구입했어요. 이때부터 머릿속은 '빨리 먹고 싶다!'로 가득했던 거 같아요.
제주 흑돼지 족발은 따뜻하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먹기 좋았어요. 돼지 냄새도 나지 않아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산의 싱싱한 회를 먹어야 진정한 제주도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주 현지의 회를 맛보러 횟집으로 왔어요.
횟집 입구에는 이렇게 모둠회 샘플이 진열되어 있어서 어떤 구성인지 보시고 구매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수조관에서 여러 가지 종류의 물고기도 구경하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숙소에 와서 모둠회를 펼쳐 놓고 먹부림을 시작했어요. 회가 너무 싱싱해서 식감도 좋고 맛도 고소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제주 올레시장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먹으니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발품 판 보람이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분도 제주 여행 오시면 제주 올레시장에 들르셔서 맛있는 음식과 많은 볼거리를 즐길 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