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은 지금이야 불매운동으로 인해 기피 1순위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나라 중 하나가 일본이었죠? 특히나 오사카는 한국에서 2시간 가량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곤 했어요. 저도 2년전 겨울에 오사카에 다녀왔었는데 역시나 맛의 나라답게 맛있는 음식점이 상당히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 몇군데를 오늘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1. 도톤보리 이치미젠 이 집은 도톤보리 중심부에 있는 집으로 텐동(튀김덮밥)으로 유명한 집이에요. 옛날에 정준하씨가 나오는 식신원정대에 나온 적이 있어서 가게앞에 가면 식신원정대 사진이 떡하니 걸려있는 곳입니다 ㅎㅎ 가격은 튀김을 어떤 것을 추가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제일 싼 것은 한국돈으로 7,000원정도에 시작하는 메뉴부터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