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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 5

영덕 오션뷰 호텔 여기어때,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면 더 좋은 숙소

마음의 안식처인 영덕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1박 2일 일정으로 간단하게 짐을 싸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니 출발할 때부터 설레이더라구요. 영덕바다에서 낚시도 조금 하고 해변도 걸으면서 힐링을 했어요. 바닷바람을 실컷 쐬고 나니 살찍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해둔 숙소로 향했어요. 그곳은 바로 영덕 오션뷰 호텔 여기어때 에요. 코시국으로 여행을 자주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호캉스를 즐겨 보기로 했어요. ★(내돈내산)★ 영덕 호텔 여기어때 주 소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423 전 화 : 054-733-7979 검색사이트에 '영덕 호텔 여기어때'로 검색하시고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예약 영덕 해변 앞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근처에 관광지도 많아서 접근성이 좋아요. 영덕 호텔 여기어때 외관은 엄청..

국내여행 2021.05.08

영주 소수박물관, 문화여행에서 필수코스인 곳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영주 소수박물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영주 소수서원에서 수소박물관으로 이동했어요. 이동하려면 백운교라는 다리를 건너야 해요. 백운교를 건너기 전에 죽계천 주변을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래서 기념사진을 엄청나게 찍었던 곳이에요. 영주 소수박물관 주 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전 화 : 054-639-7960~4 관람요금 : 영주 소수서원 + 소수박물관 + 선비촌 , 어른 3천 원, 청소년과 군인 2천 원, 어린이 1천 원 관람시간 : 연중무휴,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이곳에서 가족사진을 찍으시는 관광객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러분도 이곳에 오시면 백운교 풍경에서 예쁜 사진도 남겨 보세요. 영주 소..

국내여행 2021.04.24

영주 소수서원, 선비문화를 꽃피우던 곳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우리나라 서원 9곳이 등재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 4곳이 제가 사는 경북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가는 곳인지라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지난번 안동 병산서원 포스팅을 올리고, 이번에는 영주에 위치한 소수서원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영주 소수서원 주 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전 화 : 054-639-7691~5 입장 시간 : 연중무휴. 1월 ~ 2월 오전9시 ~ 오후4시, 3월 ~ 5월 오전9시 ~ 오후5시, 6월 ~ 8월 오전9시 ~ 오후 6시, 9월 ~ 10월 오전9시 ~ 오후5시, 11월 ~ 12월 오전9시 ~ 오후4시 입 장 료 : 어른 3천원, 청소년·군인 2천원, 초등학생 1천원 주차 무료이용 가능 이곳은 입장료를 한번 ..

국내여행 2021.04.23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고려 목조건물과 배흘림 기둥을 볼 수 있는 곳

봄나들이로 그리 멀지 않은 영주로 잠깐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사찰인 영주 부석사를 가봤어요. 이곳은 어렸을 적 소풍으로도 온 적이 있는 곳이어서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해요.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은 무교인데 종교를 떠나서 사찰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나들이 장소로 사찰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영주 부석사 관람입장료는 어른은 2천 원, 중고등학생과 군인은 1천5백 원, 초등학생은 1천 원이에요. 입장권 발권을 하고 부석사를 향해 걸었어요. 약 500m 정도의 긿을 걸어서 가야 해요. 가로수가 예쁘고 108개의 계단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도착하게 돼요. 영주 부석사는 현재 고려시대 때 지어진 목조건물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건축학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영주 부석사..

국내여행 2021.04.21

안동 가볼만한곳, 추천 3곳

이 곳을 빼면 안동 여행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안동관광 명소인 월영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워낙 자주 가는 곳이 라서 익숙한 동네 마실 코스이지만,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고 심지어 낮과 밤에 가도 다른 매력을 주는 곳입니다. 월영교 다리 맞은 편에는 헛제삿밥 식당, 간고등어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서 식사를 하시고 월영교를 산책코스로 이용하시는 관광객 분들도 많으세요. 또 모든 커플들에게 사랑받는 야간 데이트 코스이기도 해요. 저도 연애시절에 이곳을 많이 거닐기도 했답니다. 왜냐면 야경 분위기가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해 주거든요. 지금은 그와 파워워킹하는 운동코스가 되었지만요...^^;; 월영교 월영교는 2003년에 개통 되었으며, 나무 자재를 이용하여 다리의 ..

국내여행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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