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봄이 가까워져 오는 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여행에 대해서 더욱 갈망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해외는 워낙 상황이 심각하기도 해서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가까운 제주도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제주도를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캬~ 기내 창문 밖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를 보는 순간 가슴이 뻥~ 하고 뚫리는 기분이 들죠. 사진만 봐도 가슴이 바운스 해지네요. 우리나라 제주도는 너무 아름다운 섬이에요. 너무나 사랑하는 여행지예요. ^^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주 소 : 제주시 도두일동 1734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주차장이 있어도 주차하기가 어려움.) 제주도에 도착하고 미리 예약해둔 렌터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했어요. 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면 이게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