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하면서부터 등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동네 뒷산 오르는 것도 숨차 하고 다리에 쥐가 날 만큼 운동부족에 체력도 엉망이 었는데, 요즘은 그때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하면 할 수 록 체력이 느는 게 느껴져서 그 맛에 힘든 산을 오르는 거 같아요. 또, 힘들고 몸이 고단하면 산에 안가면 되는데,,, 저의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들이 너무 흥분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자꾸만 산에 가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해인사 팔만대장경 주 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전 화 : 055-934-3000 입장료 : 성인 3천 원, 청소년 1천5백 원, 어린이 700원 (해인사 매표소 : 055-934-3140) 주차료 : 경차 2천 원, 승용차 4천 원 (해인사만 관람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