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있는 맛집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너무 그곳이 가고 싶고 그때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이 시간이 그리고 세월이 어서 지나가서 우리가 사랑하고 즐겼던 그런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해진다.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빨리 지나가서 이 시기가 교과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하는 요즘이다. 오늘은 다낭에서 직접가본 맛집을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1. 바모스 이 집은 햄버그 스테이크 맛집이에요. 다낭에 와서 왠 햄버그 스테이크냐 물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다낭에 와서 먹을 정도로 맛이 좋고 가성비를 모두 잡은 집이에요. 흔히들 다낭에서 먹는 스테이크 하면 바빌론 스테이크나 아이 러브 비비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