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이용했던 숙소는 로얄클리프호텔 입니다. 여기서 이틀을 더 묵었어요. 5성급의 호텔답게 서비스도 좋았고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식과 디너도 맛있었답니다. 이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밤이 여서 밖에 풍경이 잘 안보였지만, 그래도 낯선 곳의 야경을 보니 신기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한국 티브이 채널이 몇 개가 나와서 쉬는 내내 틀어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알아들을 수 없는 태국어를 들으니 정신이 없었는데 ^^;; 이때는 가이드를 기다린다고 잠깐 로비에서 쉬다가 찍었어요. 로얄클리프의 상징인 동상이 있네요. 밤에 워킹 스트릿트, 무에타이 공연, 코브라 공연을 보고 왔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위킹 스트릿트는 정말 환락가라고 불릴 만큼 대단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