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19년도에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에 다녀온 여행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태국은 관광의 나라로 유명해요. 왜 관광의 나라가 되었는지는 아시나요?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고 16년의 기나긴 싸움을 한 미군들에게 베트남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인 태국의 파타야 지역에서 휴양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의 파타야에서 벌어들인 외화로 방콕과 파타야를 이어주는 고속도로를 만들고 그런 발전들이 줄을 잇다 보니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 등의 관광지가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관광의 나라, 태국을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보내고 오려고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많은 관광지를 다닐 수 있었던 건 1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채운 일정 때문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