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19년에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 다녀온 추억을 풀어 보려고 해요.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예요. 밤에는 해변 주변에 있는 클럽과 펍에 많은 인파들이 북적였던 기억이 나요. 한국 관광객도 많았지만, 서양분들 비율도 엄~청 많았어요. 하얗고 부드러운 산호모래로 되어 있는 화이트비치는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자연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개발을 하려고 야자수 높이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도 했었다는데... 문제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보라카이의 자연이 오염되고 훼손되어 정부에서 6개월간 폐쇄가 되기도 했었죠. 한국 뉴스에서도 기사화 되었던... 영어도 잘 못하는데 패키지 여행사를 끼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갔던 이유는 한 번 다녀왔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