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지호텔과 조식, 힐링되는 황리단길 숙소

경주는 자주 놀러 가는 곳이지만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에요. 그래서 며칠 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예전에 황리단길을 다녀왔는데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많아서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하루를 묵고 갈 예정이어서 황리단길과 가까운 숙소를 찾다가 황리단길 인근에 있는 경주 지지호텔을 알게 되었어요. 경주 지지호텔에서 1박을 했어요.

• 경주 지지호텔
• 주     소 : 경북 경주시 태종로 699번길 3
• 전     화 : 054-701-0090
• 지하주차장, 지상 주차장 이용

경주 지지호텔은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체크인을 하러 프런트로 갔어요. 경주 지지호텔은 체크인이 오후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에요.

 

그가 체크인을 하고 저는 경주 지지호텔 로비를 둘러봤어요.

로비 천장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경주 지지호텔 로비에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작은 컴퓨터실, 짐 보관실, 코시국으로 인한 사용 중지된 헬스장, 유료로 사용하는 안마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기다려야 될 경우에는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왔어요. 복도도 쾌적하고 좋았어요.

방으로 들어왔어요. 스탠다드 더블인데 2명이서 사용하기에 딱 맞더라고요.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욕실은 여분의 수건과 어메니티가 잘 준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화장대와 책상이 연결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침대도 둘이 누워도 넉넉할 사이즈여서 좋았고요.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요.

침대 사이즈도 넉넉해서 아주 편하게 휴식할 수 있었어요. 은은한 조명의 스탠드가 있어서 분위기가 있었어요.

옷장 안에는 가운과 금고가 있어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요.

유리잔, 커피잔, 녹차,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요. 유리컵이 있어서 간단히 맥주 마실 때도 좋더라고요.

미니 냉장고에는 시원한 생수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객실에서는 금연이니 꼭 지켜 주세요.

제가 묵었던 방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어요. 경주 지지호텔 바로 옆에는 2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도 있어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고 싶을 때 바로 갈 수 있어서 편했어요. 걸어서 2분도 안 되는 거리에 대형 패스트푸드점이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았어요.^^여행만 하면 식욕이 왜 이렇게 왕성해지는지요.

경주 지지호텔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차로는 5분 정도 되는 거리에 황리단길이 있어서 가봤어요.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데이트하기에 딱이었어요. 사진도 찍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경주 지지호텔에선 조식서비스가 있어서 숙박 예약을 할 때 조식도 같이 신청했어요. 조식 예약 할때 전날 21:00 까지 예약 하시면 성인 1인당 1만5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할인 된 가격에 드실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경주 지지호텔 조식은 07:00 ~ 09:30 까지에요.

경주 지지호텔은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 가지 음식이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시리얼 종류도 다양했고 요거트, 빵도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와 차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연회장은 크고 넓었고 2인용, 4인용 식탁, 다인이 사용하는 식탁도 있었어요.

경주 지지호텔 조식은 제 입맛에는 다 맛있어서 너무 만족했어요. 맛있는 볶음밥, 시원 칼칼한 물김치도 있어서 모든 분들이 즐기시기에 괜찮았던 조식이었어요.

여러분도 경주 여행을 오시면 경주 지지호텔을 이용해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