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라는 노래 제목 때문에 여수 밤바다가 너무 궁금해서 여수로 떠났어요. ^^ 또, 여수 맛집도 찾아서 맛있는 한 끼도 먹었어요. 여수 음식 중에서도 서대회 무침이 정말 별미더라고요. 지금도 여수 서대회무침이 너무 먹고 싶어 지네요.
또, 근처 관광지도 가봤어요. 하멜등대라는 곳에도 가보고 밤에는 하멜등대 옆에 있는 낭만포차 거리에도 다녀왔어요. 정말 여수는 분위기 있어서 여행할 맛이 나더라고요.
이번 여수에서 묵을 숙소는 남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그곳은 바로 '여수 와우A펜션'이에요.
- 여수 와우A펜션
- 주 소 :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인금이길 19-25
- 전 화 : 1833-9306
- 입실시간 : 15:00 ~
- 퇴실시간 : 11:00
제가 예약한 '여수 와우A펜션'은 여수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다가 바로 인접하고 있어서 수영, 낚시 준비만 해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담에 또 오게 되면 준비를 철저히 해서 와야겠어요.
여수 와우A펜션은 여수 바다 앞에 있어서 객실 안에서도 편하게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수 와우A펜션에는 개별바베큐도 할 수 있는데, 자이글과 쿡맨(숯+전기)을 유료로 이용 할 수 있어요.
여수 와우A펜션 안에서 편하게 오션뷰를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여수 와우A펜션 주방은 거실과 함께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환풍기 시설이 있어서 음식 할 때도 냄새가 덜 나서 좋았어요.
주방도구와 집기류가 다양하고 많아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식사할 것만 장을 봐서 오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여수 와우A펜션 욕실도 아담하지만 욕실 용품도 골고루 갖춰져 있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여수 와우A펜션은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낭만 있어서 좋은데, 혹시 덥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에어컨이 두 대나 있어서 너무 시원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더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여분의 이불도 많이 준비해 주셔서 놀랐어요. 이불도 다량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많은 인원이 이용하기에도 충분할 거 같아요.
여수 와우A펜션 복층에는 예쁜 침대도 있어서 다락방 같은 느낌이 나서 또 좋더라고요. 침구도 깨끗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날은 여수에 왔으니 바비큐 파티 대신에 싱싱한 해산물을 사서 먹었어요. 싱싱한 낙지와 가리비, 조개류를 사서 요리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여수 여행 마무리를 푹 쉬었어요. ^^
오션뷰와 복층구조를 즐길 수 있는 여수 와우A펜션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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