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맛집,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오션뷰 보며 국밥 즐길 수 있는 곳

얼마 전 일이 있어서 영덕으로 갔어요. 마침 식사 때가 돼서 식사할 곳을 찾으러 돌아다녔어요. 마침 눈에 익숙한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 봤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식당은 동해대로, 7번 국도 옆에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이곳을 지나쳤던 터라 볼 때마다 궁금하기도 했었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죠.

• 영덕강구점 큰맘할매순대국
• 주     소 :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254
• 전     화 : 054-732-3838
• 매장 앞 주차 가능
• 영업시간 : 10:00 ~ 22:00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은 꽤 큰편이었어요. 주차장도 넓은 편이여서 큰차도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입구에는 맛있는녀석들 멤버인 문세윤씨의 등신대가 세워져 있었어요. 또, 이곳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은 체인점이라고 하니 맛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매장에는 이미 손님분들이 많이 계셔서 매장 전체 샷은 찍지 못했어요.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에는 순대국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많았어요. 벽에 포스터를 보니 메뉴 고를 때 여러가지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을꺼 같았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은 순대국이 6천원 하더라구요. 요즘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곳이 잘 없는데, 가격을 보고 놀랬었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 안에는 어디에 앉아도 오션뷰가 보여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니, 순대국밥을 먹으면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식당이라니! 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

순대국밥을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직원분께서 밑반찬을 가져다주셨어요. 맛 좋은 김치도 주시고,

잘 익은 깍두기도 내어 주셨어요. 국밥이랑 함께 먹기에 너무 좋은 반찬이죠.

거기에 입안을 상큼하게 해 줄 양파장아찌도 주셨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테이블 한편에는 들깻가루, 후추, 소금 통이 준비되어 있으니 개인 기호에 맞게 간을 해서 드시면 돼요.

반찬을 세팅해 주시고 얼마 되지 않아 보글보글 끓는 순대국밥을 주셨어요. 저는 들깨가루와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 먹었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순대국에는 진한 육수와 머리 고기, 내장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서 건더기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밥에 밥 한공기를 다 넣고 말아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일반 순대가 아닌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 있는 순대가 들어 있어서 순대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전 이 순대국밥의 육수가 진하고 잡내가 없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덕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는 반찬도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라요. 셀프코너에는 생양파, 고추, 쌈장, 고추장아찌도 있으니 원하시는 반찬을 가져다 드셔 보세요.

푸른 하늘과 파란 오션뷰를 보면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영덕 큰맘할매순대국에서 드셔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