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입장료가 비싼것이 아니었던 곳

빵복 2021. 4.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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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단양여행을 왔었을 때 그냥 지나치던 곳이어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단양여행을 갔을 때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로 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단양시외버스버미널, 고수대교, 단양 구경시장과 인접한 곳이어서 찾기 쉬웠어요.

평일 이른 오전에 방문을 했더니 관람객들이 없어서 맘 편히 관람할 수 있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로비에는 휴게실, 포토존,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무료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안에는 단양 별별스토리관이 운영 되고 있는데, 관람료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이용할 경우 1천 원 할인 혜택이 되더라고요.

단양 별별스토리관은 인원 제한이 10명 내외였으며, 오전에는 9시 3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오후 13시 30분부터는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니 사진에 표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입장료는 어른은 1만 원, 청소년은 7천 원, 어린이는 6천 원, 유아는 무료예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이용하시면 입장권을 버리지 마시고 보관하셨다가 단양 여행지, 관광지를 가시면 협약업체인 경우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온달국민관광지에서 할인혜택을 받았어요.

제일 먼저 기획전시실을 관람했어요. 한. 중. 일의 쏘가리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체험할 수 있는 존에는 터치풀과 헬멧수조 등이 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메인수조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서 봐도 멋있는데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보면 더 멋진 장관을 보실 수 있어요. 

폭포 근처에서 사는 물고기들이 있는 수조관이에요. 인공폭포를 만들어서 환경을 조성해 놓았더라고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다뤘어요. 국내, 국외 민물고기들의 한 곳에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는 잉어, 쏘가리, 가물치, 뱀장어, 메기 등을 수조관에서도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물고기의 세부적인 부분을 볼 수 있어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오게 된 외래종 민물고기들도 볼 수 있어요.

플라워혼이라는 물고기가 참 귀엽더라고요.

아메리카 대륙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이에요. 에인절 피시가 너무도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는 물고기들이에요.

터널 수조관을 지나서 메인수조를 보러 갔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의 메인수조는 높이 8m, 650t 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엄청난 규모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부터 물고기들 배식시간이기 때문에 관람하시면 색다른 볼거리를 보실 수 있어요.

양서류와 파충류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람하세요.

수달 두 마리로 시작해서 대가족을 이룬 수달 가족을 보실 수 있어요.

낚시 전시관도 있었는데 낚시에 관련된 모든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오시면 민물고기를 다 보실 수 있고 특별한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가족단위 관람객들도 오시면 정말 알찬 시간 보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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