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유채꽃,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청보리밭, 녹차밭 등의 꽃구경을 하러 오는 곳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해요. 또. SNS에서 나 홀로 나무로 유명한 포토존으로 알려진 곳이더라고요. 그 나무를 볼려고 갔었는데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계셔서 눈에만 그 풍경을 담아왔어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다음에 제주도 여행을 오게 된다면 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와서 꽃구경도 한번 해보려고 해요. 핫한 곳을 뒤로 하고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더 집중적으로 관람하기로 했어요. 제주도 여행코스 중에서 관심 있던 곳이었고, 한적한 시간에 와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천천히 구경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곳이었어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