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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3박5일 파타야, 방콕에서 꼭 가야할 베스트 4곳

태국 2편을 올리고 3편을 올리려는데 갤럭시 스마트태그가 도착해서 급히 리뷰를 쓰다 보니 밀려 버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마지막편인 3편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해요.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황금 절벽이라는 곳이에요. 이 곳은 입장료가 없어서 자유롭게 관람을 하실 수 있었던 곳이에요. 베트남 전쟁 때 파괴되어 이용 되었고 종전이 되고 나서도 현지 건설회사에 의해 암석 등을 채굴하는 일이 었었다고 해요. 그래서 보기에도 흉한 산을 어떻게 되살릴지에 대해 한 스님이 생각을 해냈다고 해요. 라마9세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서 절벽에 세로 109m, 가로 70m 달하는 황금 부처상을 새겨 넣었다고 해요. 저 절벽을 만들었을 정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감탄하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요~ 다음으론 파인애플 농장에 잠깐 들러..

해외여행 2021.02.01

안동 가볼만한곳, 추천 3곳

이 곳을 빼면 안동 여행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안동관광 명소인 월영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워낙 자주 가는 곳이 라서 익숙한 동네 마실 코스이지만,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고 심지어 낮과 밤에 가도 다른 매력을 주는 곳입니다. 월영교 다리 맞은 편에는 헛제삿밥 식당, 간고등어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서 식사를 하시고 월영교를 산책코스로 이용하시는 관광객 분들도 많으세요. 또 모든 커플들에게 사랑받는 야간 데이트 코스이기도 해요. 저도 연애시절에 이곳을 많이 거닐기도 했답니다. 왜냐면 야경 분위기가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해 주거든요. 지금은 그와 파워워킹하는 운동코스가 되었지만요...^^;; 월영교 월영교는 2003년에 개통 되었으며, 나무 자재를 이용하여 다리의 ..

국내여행 2021.01.31

안동 가볼만한곳, 수천전 인생샷 찍을 수 있는 곳

안동 하면 떠 오르는 연관어들이 있어요. 하회마을, 찜닭, 간고등어에 더 나이가 진성 트로트 가수의 안동역에서 라는 노래까지 있죠. 그런 연관어 중에서도 안동댐도 있는데, 안동이라는 지역에는 다목적 댐이 안동댐과 임하댐이 있어요. 그중에서 안동댐에는 세계물포럼기념관, 수천전이라는 곳이 있어요. 봄과 가을에는 이곳에 소풍을 오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주 보이는 곳이에요. 또, 이 곳에서 크고 작은 공연도 개최하며,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분수대가 있어서 물놀이하러 오는 지역주민들도 많답니다. 저는 이곳에 바람쐬러 가고 걷기 운동의 한 코스로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광객들은 이 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저도 여기에 오면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 주변 풍경과 미술 조형..

국내여행 2021.01.30

영덕 낚시, 볼락 포인트

그의 차 트렁크엔 사계절 내내 자리 잡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낚시채비들... 루어, 찌, 뜰채, 낚시 두레박 등...그래서 쉬는 날이면 바다로 훌쩍 떠나서 낚시 놀이를 하고 온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바다가 영덕 입니다. 밤에 운전해서 영덕으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가볍게 바람 쐬러 자주 가곤 해요. 쉬는 날인데 어디 갈 곳도 없고 밤 11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에게 "바다 보러 가자!"라고 하니 벌떡 일어나서 외출 준비를 하더라고요. 이럴 땐 정말 재빨라요. 따뜻한 커피를 내려서 각자 텀블러에 담고 완전 무장을 하고 영덕으로 향했습니다. 당연히 이 시간에는 도로에 차가 없더라구요. 진짜 전세 낸 거 마냥 아무도 없는 도로를 달리니 속..

일상 및 잡담 2021.01.29

갤럭시 스마트태그 리뷰, 사용후기! 물건 잃어버릴일 없네요

이번에 갤럭시 S21플러스를 사면서 사은품을 한가득 받았어요. 아이 좋아라~ ^^ 그중에 하나인 삼성 스마트태그를 소개하고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택배로 받은 따끈따끈한 사은품인 스마트태그 입니다! 처음에는 이 제품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그가 "아~ 이거!!!" 하면서 태그를 살펴 보더라고요. 기계에 관심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신제품은 꼭 사야 되고 써봐야 되는 그... 저는 머리가 살짝 아파옵니다....^^;;; 사용하고 보니 저 같이 물건을 흘리고 다니고 어디에 뒀는지 기억을 못 해서 한참 찾으러 다니는 칠칠이와 깜빡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더라구요. 모양은 기타 칠 때 쓰는 초크 같은 느낌이었어요. 500원 동전보다 살짝 큰 사이즈였답니다..

제품리뷰 2021.01.28

태국 여행 3박5일 후기 추천지 3곳

두 번째로 이용했던 숙소는 로얄클리프호텔 입니다. 여기서 이틀을 더 묵었어요. 5성급의 호텔답게 서비스도 좋았고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식과 디너도 맛있었답니다. 이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밤이 여서 밖에 풍경이 잘 안보였지만, 그래도 낯선 곳의 야경을 보니 신기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한국 티브이 채널이 몇 개가 나와서 쉬는 내내 틀어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알아들을 수 없는 태국어를 들으니 정신이 없었는데 ^^;; 이때는 가이드를 기다린다고 잠깐 로비에서 쉬다가 찍었어요. 로얄클리프의 상징인 동상이 있네요. 밤에 워킹 스트릿트, 무에타이 공연, 코브라 공연을 보고 왔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위킹 스트릿트는 정말 환락가라고 불릴 만큼 대단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

해외여행 2021.01.27

태국 여행 3박5일 후기 (에이원부티크호텔, 왓포사원, 플로팅마켓, 야시장)1편

이번 포스팅은 19년도에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에 다녀온 여행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태국은 관광의 나라로 유명해요. 왜 관광의 나라가 되었는지는 아시나요?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고 16년의 기나긴 싸움을 한 미군들에게 베트남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인 태국의 파타야 지역에서 휴양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때의 파타야에서 벌어들인 외화로 방콕과 파타야를 이어주는 고속도로를 만들고 그런 발전들이 줄을 잇다 보니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 등의 관광지가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관광의 나라, 태국을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보내고 오려고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많은 관광지를 다닐 수 있었던 건 1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채운 일정 때문이라고 생..

해외여행 2021.01.26

갤럭시 S21 플러스 케이스 추천,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

저는 타칭, 자칭 Destroyer,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 손을 스쳐 지나가거나 들어온 물건들은 남아나질 않고 부서지고 깨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폰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폰을 낙하시켜 깨지고 부서진 것들만 여러개가 되죠. 예전에 썼던 폰도 엣지 부분이 깨진 상태에서 몇 년 잘 써왔습니다. 해먹은 폰이 너무 많으니 바꿔달란 말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 새 폰을 사게 되면 범퍼 기능이 좋은 케이스를 사리라 마음먹고 있었죠. 갤럭시 S21플러스를 사전예약하고 바로 폰케이스를 검색해 봤어요. 어떤 게 좋을까 한참을 찾다가 폰케이스로 유명한 브랜드인 슈피겐을 발견했습니다. 후기도 많았고 한번 쓰면 계속 쓰게 된다는 지인들의 추천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명성을 믿어 보기로 ..

제품리뷰 2021.01.24

갤럭시 S21 플러스 팬텀핑크 언박싱 간단리뷰

갤럭시 S21 플러스 갤럭시 노트 9로 잘 쓰다가 약정이 다 끝나서 어떤 폰을 살지 고민 중이었답니다. 저는 게임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 톡, sns 사용하는 정도로만 폰을 썼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에 비중을 두고 구매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Z플립과 고민하던 중에 결국엔 S21플러스를 선택하게 되었죠. 어느 폰이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Z플립은 액정이 약하고 배터리 양도 적은 편이어서 고민 끝에 S21플러스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사전예약(자급제)을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S21 플러스가 왔어요~ 어제 받아서 하루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새 폰은 좋네요. 예전에는 박스를 열어보면 충전기, 이어폰, 이어폰커버여분, 젠더 등등 구성품이 많았었는데, S21 시리즈에선 ..

제품리뷰 2021.01.23

세부여행 제이파크리조트에서 힐링하기 2편

3박 5일 일정을 1, 2편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왜냐하면 조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ㅎㅎ 평소에는 눈 뜨고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든데, 주말이거나 놀러를 가게 되면 그날은 이상하게도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하죠?^^;; 한 번에 다 먹은 건 아니고 조식 먹은 거 중에서 몇 개 추려서 올려봤어요~ 채소도 골고루 먹고 요거트, 과일도 챙겨 먹었어요. 고기러버인 그는 소시지, 베이컨, 햄, 생선 튀김을 좋아해서 잘 먹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패키지 일정에는 호핑투어가 있어서 가기 전에 다이빙 숍에 가서 수영장 안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습니다. 저는 워낙 겁이 많아서 하지 않고 그만 강습을 받았어요~ 약 40분 정도 연습한 후에 차를 타고 바다로 갔습니다. ..

해외여행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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