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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76

제주 가파도 여행, 진짜 제주도를 만날 수 있는 섬

요즘 제주 가파도 여행하면 청보리밭 축제로 핫하다고 하죠? 가파도 청보리밭 시즌은 4월부터 5월까지 시즌이어서 지금 가시면 예쁜 청보리밭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3월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어린 청보리를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했었답니다. 사진 찍기에도 제격이었어요. 블루레이 1호 배를 타고 약 10분쯤 가니 어느새 가파도에 도착했더라고요. 내리자마자 가파도의 풍경을 보니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거 있죠.^^ 입구에 가니 가파도 조형물이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제주 가파도 여행에서는 자유롭게 구경하셔도 좋지만, 올레길 10-1코스로 걸으시면 가파도의 숨은 명소와 예쁜 풍경을 빠짐없이 보실 수 있어요. 위에 사진이 있는 곳에서 왼쪽 방향으로 걸으시면 돼요. 곳곳에 올레길 코스에는 파랑색과 주황색의..

국내여행 2021.04.30

제주도 가볼만한 곳, 성이시돌 목장, 이국적인 풍경이 넘치는 곳

이번에는 많이 알려진 곳인데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인 성이시돌 목장으로 가봤어요. 제주를 자주 갔었지만 성이시돌 목장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성이시돌 목장은 주차장비도 무료이고 입장료도 없는 곳이에요. 그만큼 많은 관광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예요. 저는 평일에 성이시돌 목장을 갔는데도 관광객분들이 많아서 주차를 겨우 했었어요. 제주 성이시돌 목장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주차장 무료 이용 입장료 무료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올라갔어요. 성이시돌 목장이라는 커다란 조형물이 있더라고요. 성이시돌 목장에 왔으니 이곳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봤어요. 성이시돌 목장의 상징인 테쉬폰 건물로 가봤어요. 옆에서 바라본 테쉬폰 건물도 느낌 있더라고요. 마치 외국에 시..

국내여행 2021.04.28

영주 소수박물관, 문화여행에서 필수코스인 곳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영주 소수박물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영주 소수서원에서 수소박물관으로 이동했어요. 이동하려면 백운교라는 다리를 건너야 해요. 백운교를 건너기 전에 죽계천 주변을 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래서 기념사진을 엄청나게 찍었던 곳이에요. 영주 소수박물관 주 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80 전 화 : 054-639-7960~4 관람요금 : 영주 소수서원 + 소수박물관 + 선비촌 , 어른 3천 원, 청소년과 군인 2천 원, 어린이 1천 원 관람시간 : 연중무휴,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이곳에서 가족사진을 찍으시는 관광객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러분도 이곳에 오시면 백운교 풍경에서 예쁜 사진도 남겨 보세요. 영주 소..

국내여행 2021.04.24

영주 소수서원, 선비문화를 꽃피우던 곳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우리나라 서원 9곳이 등재 되었답니다. 그 중에서 4곳이 제가 사는 경북에 위치하고 있어 자주 가는 곳인지라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지난번 안동 병산서원 포스팅을 올리고, 이번에는 영주에 위치한 소수서원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영주 소수서원 주 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전 화 : 054-639-7691~5 입장 시간 : 연중무휴. 1월 ~ 2월 오전9시 ~ 오후4시, 3월 ~ 5월 오전9시 ~ 오후5시, 6월 ~ 8월 오전9시 ~ 오후 6시, 9월 ~ 10월 오전9시 ~ 오후5시, 11월 ~ 12월 오전9시 ~ 오후4시 입 장 료 : 어른 3천원, 청소년·군인 2천원, 초등학생 1천원 주차 무료이용 가능 이곳은 입장료를 한번 ..

국내여행 2021.04.23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고려 목조건물과 배흘림 기둥을 볼 수 있는 곳

봄나들이로 그리 멀지 않은 영주로 잠깐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유명한 사찰인 영주 부석사를 가봤어요. 이곳은 어렸을 적 소풍으로도 온 적이 있는 곳이어서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해요.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은 무교인데 종교를 떠나서 사찰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나들이 장소로 사찰을 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영주 부석사 관람입장료는 어른은 2천 원, 중고등학생과 군인은 1천5백 원, 초등학생은 1천 원이에요. 입장권 발권을 하고 부석사를 향해 걸었어요. 약 500m 정도의 긿을 걸어서 가야 해요. 가로수가 예쁘고 108개의 계단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도착하게 돼요. 영주 부석사는 현재 고려시대 때 지어진 목조건물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건축학적으로도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영주 부석사..

국내여행 2021.04.21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입장료가 비싼것이 아니었던 곳

예전 단양여행을 왔었을 때 그냥 지나치던 곳이어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단양여행을 갔을 때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로 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단양시외버스버미널, 고수대교, 단양 구경시장과 인접한 곳이어서 찾기 쉬웠어요. 평일 이른 오전에 방문을 했더니 관람객들이 없어서 맘 편히 관람할 수 있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로비에는 휴게실, 포토존,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기하는 시간에도 무료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안에는 단양 별별스토리관이 운영 되고 있는데, 관람료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이용할 경우 1천 원 할인 혜택이 되더라고요. 단양 별별스토리관은 인원 제한이 10명 내외였으며, 오전에는 9시 30..

국내여행 2021.04.17

단양 도담삼봉, 힐링 & 눈호강 할 수 있는 곳

이번에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충청북도 단양에 도담삼봉입니다. 단양 팔경 중에 제7 경인 도담삼봉은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충북의 대표 관광지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저는 이곳을 몇년 전에 다녀오고 이번 방문으로 두 번째 가보게 됐어요. 예전에 갔을 때는 추운 겨울에 가서 눈이 하얗게 쌓인 도담삼봉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푸른 배경의 도담삼봉을 보니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단양 도담삼봉은 입장권은 없지만 주차장비를 지불하셔야 해요. 도담삼봉 주차장비는 소형은 3천원, 대형은 6천 원이에요. 저는 친환경차량을 소유하고 있어 50% 할인된 1천5백 원을 지불하고 도담삼봉 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단양 도담삼봉은 남한강에 중앙에 기암 3개가 우뚝 솟아 있어 '삼봉'이며, 섬에 있는 호수 같아서..

국내여행 2021.04.16

단양 구경시장, 마늘로 만든 먹거리가 많은 곳

제가 며칠 전에 단양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볼거리도 많았지만 특히나 먹거리도 많은 곳이 단양이에요. 특히 단양의 특산품인 마늘로 만든 음식이 정말 다양하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단양 구경시장은 마늘로 만든 음식이 많은 곳이어서 누구나 좋아하실 만한 곳이에요. 단양 구경시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단양 구경시장 공용무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고맙게도 무료로 구경시장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양 구경시장 장서는 날은 1일, 6일이며, 날짜에 1과 6이 들어가는 날에 장이 서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갔던 날에는 장 서는 날이 아니여서 문 닫힌 상점이 꽤나 많았답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양 구경시장 공용주차장 앞에는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

국내여행 2021.04.15

제주도 전기차 렌트, 충전소 이용 방법 , 충전요금

예전에는 제주도에 가면 주로 경차를 빌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좁고 힘없는 경차보다는 전기차를 렌트하게 되더라고요. 제주도는 전기차에 대한 충전 인프라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거든요. 그리고 렌트비용도 연료비와 합쳤을 때 경차와 비슷한 수준이기에 이제는 굳이 경차를 렌트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오늘은 그런 전기차를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다닌 후기를 한번 들려드릴까 해요. 연초에 2번 정도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그 때 마다 전기차를 렌트해서 다녔답니다. 차종은 둘 다 다른 차를 탔어요. 한 번은 니로, 한 번은 코나 ev를 탔습니다. 차량의 사이즈나 외관적 차이를 제외하고는 전기차로서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로그인렌트카, 한 번은 제주로렌트카를 이용했는데요. 두 회사에..

국내여행 2021.04.10

경주 불국사, 입장료는 좀 비싸지만 벚꽃도 보고 아름다운 문화재도 볼 수 있던 곳

여러분은 경주하면 떠오르는 관광지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불국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불국사는 경주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라고 생각해요. 저는 초등학생때 불국사로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중학교 때도 다녀왔고 고등학교 때는 소풍으로 불국사를 방문함으로써 불국사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는데요. 이런 과거로 인해 저는 당연하게도 불국사를 경주의 대표관광지로 인식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불국사의 후문 주차장으로 향했어요. 정문으로 가든 후문으로 가든 상관없으니 편한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불국사는 입장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주차료가 1,000원이 발생해요. 여기까지는 상당히 저렴하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다음이었어요. 경주시민이 아니라면 무려 1인당 6,000원의 관람료를 내야 하는 무시..

국내여행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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