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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플러스 팬텀핑크 언박싱 간단리뷰

갤럭시 S21 플러스 갤럭시 노트 9로 잘 쓰다가 약정이 다 끝나서 어떤 폰을 살지 고민 중이었답니다. 저는 게임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 톡, sns 사용하는 정도로만 폰을 썼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에 비중을 두고 구매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Z플립과 고민하던 중에 결국엔 S21플러스를 선택하게 되었죠. 어느 폰이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Z플립은 액정이 약하고 배터리 양도 적은 편이어서 고민 끝에 S21플러스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사전예약(자급제)을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S21 플러스가 왔어요~ 어제 받아서 하루 사용해 봤는데, 역시나 새 폰은 좋네요. 예전에는 박스를 열어보면 충전기, 이어폰, 이어폰커버여분, 젠더 등등 구성품이 많았었는데, S21 시리즈에선 ..

제품리뷰 2021.01.23

세부여행 제이파크리조트에서 힐링하기 2편

3박 5일 일정을 1, 2편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왜냐하면 조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 ㅎㅎ 평소에는 눈 뜨고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든데, 주말이거나 놀러를 가게 되면 그날은 이상하게도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정말 신기하죠?^^;; 한 번에 다 먹은 건 아니고 조식 먹은 거 중에서 몇 개 추려서 올려봤어요~ 채소도 골고루 먹고 요거트, 과일도 챙겨 먹었어요. 고기러버인 그는 소시지, 베이컨, 햄, 생선 튀김을 좋아해서 잘 먹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패키지 일정에는 호핑투어가 있어서 가기 전에 다이빙 숍에 가서 수영장 안에서 다이빙 강습을 받습니다. 저는 워낙 겁이 많아서 하지 않고 그만 강습을 받았어요~ 약 40분 정도 연습한 후에 차를 타고 바다로 갔습니다. ..

해외여행 2021.01.22

세부여행 제이파크리조트에서 힐링하기 1편

이번엔 19년도에 다녀온 필리핀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이용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여행 컨셉은 관광보다는 편하게 휴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계획했던 여행이었어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보니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쇼핑 일정이 없는 상품으로 선택해서 덜 피곤했었고 또, 정해진 일정에 몸을 맡기는 게 너무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3박 5일 동안 묵었던 곳은 제이파크 아이랜드 리조트&워터파크였어요. 저는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걸 좀 무서워하는 쫄보입니다.^^;; 그래서 물에 빠질 위험도 없고 유수풀에 몸을 맡기면 둥~ 둥 떠다는 그런 물놀이를 좋아해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워터파크를 자주 다니는데, 그런 저에겐 제이파크는 딱이었죠. 근무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인천으로..

해외여행 2021.01.21

다낭 여행 3박 5일 후기 (후에, 패키지, 여행코스) 3일차

3일 차는 후에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후에는 다낭 시내에서 2시간 30분 이상을 가야 하는 곳으로 꽤나 먼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이동을 해야 했어요. 이날 조식을 먹고 8시부터 이동을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후에로 가는 길은 해안도로가 대부분 이어서 눈이 즐거운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2시간의 거리가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연유 커피를 마시기도 했고요. 이곳에 오기 전에는 연유 커피라 하면 뭔가 낯설고 이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엔 연유지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베트남 어민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이드 분에게 여쭤보니 굴 양식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왼쪽 사진을 보면 자전거 폐타이어가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

해외여행 2021.01.20

다낭 여행 3박 5일 후기 (호이안, 한시장, 패키지, 여행코스) 2일차

이 여행 후기는 2019년 3월에 다녀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총 3박 5일 일정으로 다낭에 다녀왔어요. 보통 패키지로 오면 첫날에는 다낭 둘째 날에는 호이안 셋째 날에는 후에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다낭으로 오는 일정이 보통이더라고요. 이 날은 둘째 날이라 호이안으로 관광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 우측에 보이는 관람차는 아시안 파크 혹은 선월드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테마파크 중 하나인데 주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자유여행을 통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해요. 저희는 이번 일정에 포함되지는 않았어요. 패키지여행 때는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철저한 육식 파인 저는 호텔 조식으로 소시지와 밥 그리고 반미를 먹었어요. 보라카이에서보다 조금 못하다는 ..

해외여행 2021.01.19

다낭 여행 3박 5일 후기 (패키지, 여행코스) 1일차

이 여행기는 2019년 3월에 다녀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처음 다낭에 다녀온 지가 벌써 2년이 다되었네요. 처음에는 패키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그때의 좋은 기억이 이어져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다낭에 방문하곤해요. 지금도 다낭을 생각하면 살짝 설레기도 하고요. 어서 이 시기가 지나 다시 한번 다낭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찍어본다는 여권과 티켓 샷이에요. 이때의 설렘을 정말 잊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새벽 일찍 가는 비행기라 피곤할 법도 한데 피곤한 마음보다는 설렘이 더 커서 피곤한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4시간 30분여의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가이드 분을 만나고 도착한 식당이에요. 한식과 베트남 음식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뷔페식 식당이었어요. 맛도 적당하..

해외여행 2021.01.18

보라카이자유여행, 헤난프라임비치리조트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19년에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 다녀온 추억을 풀어 보려고 해요.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예요. 밤에는 해변 주변에 있는 클럽과 펍에 많은 인파들이 북적였던 기억이 나요. 한국 관광객도 많았지만, 서양분들 비율도 엄~청 많았어요. 하얗고 부드러운 산호모래로 되어 있는 화이트비치는 모든 이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자연을 헤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개발을 하려고 야자수 높이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도 했었다는데... 문제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보라카이의 자연이 오염되고 훼손되어 정부에서 6개월간 폐쇄가 되기도 했었죠. 한국 뉴스에서도 기사화 되었던... 영어도 잘 못하는데 패키지 여행사를 끼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갔던 이유는 한 번 다녀왔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 어디서..

해외여행 2021.01.17

바리깡 추천 헤드 590d 집에서 이발한 후기

어서 오세요~ (๑˃̵ᴗ˂̵)و 며칠 전부터 너튜브에 수많은 투블럭 헤어컷 영상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순서를 익혔어요. 그렇게 헤어컷 기술을 눈으로만 보고 배운 게 다였지만 왜 이리 자신감이 넘치는지!! ^^;;;;; 빨리 이발기가 와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은 충동이 넘쳐났죠. 그에게 자신 만만하게 "나만 믿어! 나 못믿나?"라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요~ 어제저녁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발기가 도착했어요. 주문하고 돈 입금하면 거의 하루이틀만에 오는데... 이 물건은 무려 5일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받아 볼 수 있었어요. 기다리는 동안에 그냥 주문취고 하고 미용실 보낼까? 하는 수많은 내적 갈등이 있었지만... 그에게 큰소리를 쳐놨으니 어떻게든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택배를 기다렸죠. 저는 사실.....

제품리뷰 2021.01.16

하루카 미용가위 사용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ε ❛♪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삼 년은 아니지만 몇 년 동안 기술을 익히려고 미용학원을 다녔답니다. 그래서 남성 머리 컷트 하는 걸 많이 봐왔었어요. 전 다른 종목을 공부했었는데, 공부하다 보면 사각사각 소리에 이끌려 헤어반에 가서 구경을 참 많이 했었어요. 가위도 만져보고 가발에 루트도 말아보기도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헤어커트 하는게 겁나지 않더라고요.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용실을 자주 가야 되는데 역병으로 인해 마음 놓고 가지 못하는 그를 위해 제가 용기를 내서 헤어커트 관련 제품을 사봤습니다. 용기 내야 될 사람은 정작 제가 아니겠지만요. ᕕ( ᐛ )ᕗ 전문가용 가위는 엄청 고급스럽고 비싸기까지 해서 못 사고 ㅠ 제가 구매한 가격도 착하..

제품리뷰 2021.01.15

[안동 맛집]김영희동태찜&코다리냉면/ 해물찜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ε ❛♪ 오늘은 21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에요~ 모두 새해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평상시와 같은 하루를 보냈어요. 새해 첫날이라고 거창한 계획을 세워서 노력하는 형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잘 살아보자 주의여서 오늘 하루도 알차게 잘 놀고 잘 먹고 했어요. ^^ 저는 쌀쌀한 계절이 오면 이 음식을 자주 먹는답니다. 이 매장에 처음 가서 먹게 되었는데... 시원한 맥주와 해물찜을 먹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일반적인 맛과는 차별화된 맛 때문에 중독성이 있어서 자주 가서 먹게 되었어요. 조리하는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찜을 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만드시더라고요. 그땐 배달이 안돼서 포장해 와서 먹기도 했었는데... 이젠 이 매장도 배달이 된다고 해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고 있..

국내맛집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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